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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년전 이름없는교회가 개척하여 김포로 올때부터 함께 동역하며 울고 웃었던 김상수 전도사님이 사역을 마무리하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귀한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교회도 함께 성장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목회자로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축복의 여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찬양을 인도하실때의 표정과 웃으며 성도를 맞으시던 그 미소를 기억하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니 평강의 왕 가시니 너의 걸음걸음 주 인도하시니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하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치른 광야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 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힘 늘 주시리"